[08/12 기사 큐레이션] 🐋KT | 🍄웹3.0예술 | 📈컴투스 | 📝이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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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 발표 KT "우영우 콘텐츠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2분기 매출 발표 KT "우영우 콘텐츠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KT가 상반기 매출 최대 실적을 올렸어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 시즌-티빙 합병 결정을 기반으로 국내 1위 OTT를 KT그룹 미디어와 연결한 점 등을 그 이유로 꼽을 수 있는데요. 김영진 KT CFO 전무는 "하반기에도 KT만의 성장스토리로 성과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웹3.0기술과 만나 마술같은 예술…버섯 포자처럼 땅속을 탐험해 보자

웹3.0기술과 만나 마술같은 예술…버섯 포자처럼 땅속을 탐험해 보자

아르코미술관에서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땅속 그물 이야기'가 개최됐어요. 무니페리, 황선정을 비롯하여 21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어제(1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이어지는데요. 웹3.0의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체계를 땅속의 그물망인 버섯, 곰팡이와 같은 균사체 시스템에 비유한다고 해요.

 

📈컴투스, 역대 분기 최대 매출…"게임·콘텐츠·메타버스로 수익 개선"

컴투스, 역대 분기 최대 매출…"게임·콘텐츠·메타버스로 수익 개선"(종합)

컴투스가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어요. 전 세계에서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래나’와 야구 게임 시리즈의 매출 증가 덕분입니다. 한편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는데 김동무 컴투스 상무는 “현재 추진 중인 메타버스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어요.

 

📝이육사가 쓴 친필 편지·엽서, 문화재 된다

이육사가 쓴 친필 편지·엽서, 문화재 된다

저항 시인 이육사의 친필 편지와 엽서가 국가등록문화재에 등록될 예정이에요. 문화재청에 따르면 해당 편지는 ‘이육사의 인간적인 면과 삶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자료라고 해요. 이밖에도 독립운동 등 사회계몽 활동의 주요 장소였던 ‘옛 천도교 중앙총부 본관’ 또한 함께 문화재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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