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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에서 만나는 클림트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오늘(27일)부터 '빛의 시어터'가 열릴 전망입니다. '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를 잇는 두 번째 몰입형 예술 전시 '빛 시리즈'로, 관람객으로 하여금 음악과 함께 클림트의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빛의 시어터'는 자유롭게 '무대, 미러룸, 작은 수조' 등을 돌아다니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입니다.
📺OTT 티빙·시즌 통합되나…"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어"
OTT 서비스 티빙과 시즌이 통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각 서비스 관계자는 만남을 통해 사업 협력을 검토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것이 양측의 입장이지만, 지난 3월 CJ 측이 스튜디오지니 측에 1천억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콘텐츠 사업혁력위원회'를 만드는 등 협력을 위한 여러 시도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움이 발굴한 유망 작가에 차재민…3회 아트스펙트럼 수상
리움미술관이 주최하는 '아트스펙트럼 작가상'은 제3회 수상자로 작가 차재민을 선정했습니다. 아트스펙트럼2022에서 차재민이 선보인 작품은 '네임리스 신드롬'입니다. 네임리스 신드롬은 "이름 없는 질병을 앓는 젊은 여성들을 통해 의학의 배타적 전문성으로 외면받는 인간의 문제"를 다룬 영상 에세이로, 개인의 이야기와 감정을 다룸과 동시에 이를 사회 문제로 확장시키는 구조의 작품입니다.
🎬'범죄도시2'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다관객…8일간 451만명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26일 기준 범죄도시2는 451만 3천여명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거리두기 해제로 극장 자체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입니다. 실제로 범죄도시2를 3명 이상 함께 본 관객의 비율은 12.4%로 이전보다 약 4%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범죄도시2 외에도 거리두기 해제 이후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영화관은 조만간 흑자로 전환될 조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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